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프디 형제 (문단 편집) == 특징 == 현재 [[코엔 형제]]와 [[루소 형제]]와 같이 할리우드의 뛰어난 형제 감독이라는 이야기가 많다. [[코엔 형제]]가 [[예술영화]]로 유명하고, [[루소 형제]]는 [[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|상업영화]]로 유명한데, 특징과 필모를 보면 알겠지만, 사프디 형제는 아직은 저예산 영화만 찍었지만, 스타일 상 이 둘의 중간에 위치한다.[* 마냥 대중적이라 하기엔 연출 스타일은 개성이 강한 스타일인 반면, 스토리나 플롯이 화법이 특이할 뿐 어려운 편은 아니고, 무엇보다 작품들이 장르적인 목표 성취가 더 우선시 된다는 점에서 마냥 예술에만 치중한 작품세계는 아니다. 굳이 따진다면 작가주의 성향이 있다고 보는 것이 옳다.] 연출적인 특징으로는 [[뉴욕]]을 배경으로 하며, 사실주의를 기반으로 클로즈업 위주의 거친 카메라 워크와 몽환적인 음향 연출, 멈블코어[* 큰 사건 없이 인물들이 수다를 떨어대는 2000년대 이후 미국 인디 일상물 영화들을 지칭하는 말. [[누벨바그]], [[우디 앨런]]과 [[리처드 링클레이터]]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, 특성상 [[선댄스 영화제]]에서 소비되는 편이다.]식 수다스러운 대사, 현실과 환상 간의 모호함, 비전문 배우 기용으로 [* 주류화된 굿 타임이나 언컷 젬스에서는 덜한 편이지만, 초기작들은 실제 인물의 사연과 캐릭터를 반영하는 작업으로 세미 다큐멘터리 성향을 띄기도 했다. 이를 잘 보여주는 영화가 바로 상술한 [[헤븐 노우즈 왓]]. 언컷 젬스 역시 2012년을 배경으로 당시 [[케빈 가넷]]의 경기와 캐릭터, [[더 위켄드]]를 등장시켜 픽션과 당시 현실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들고 있다.] 독특한 영화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. 직접적으로는 [[존 카사베츠]]와 아벨 페라라, [[압바스 키아로스타미]]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 평가가 많다. 감독들 중에서는 [[마틴 스콜세지]]가 연상된다는 평이 우세인데, 마틴 스콜세지와는 현란한 편집, 어두운 극 분위기 및 미장센, 뉴욕이 배경의 주라는 점, 거친 폭력성, 미국 사회에 대한 노골적인 풍자, 주인공이 욕망을 갖다가 크게 실패하는 결말 등 매우 닮았다. 사프디 형제의 영화의 음악을 매번 맡는 [[페르소나]]가 있는데, [[원오트릭스 포인트 네버]], 다니엘 로퍼틴이 본명인 뮤지선이다. 80-90년대의 미국 영화나 홍콩 영화, 일본의 애니메이션, 비디오 게임을 연상케하는 몽환적이고 비현실적인 사운드트랙은 사프디 형제 영화의 아이덴티티이기도 한데, 장면을 안 봐도 그의 사운드트랙만 들어도 사프디 형제의 영화인 것을 눈치 챌 수 있을 만큼, 셋은 빼놓을 수 없는 소울메이트가 됐다. 그만큼 서로 작업을 안한다면 상상하기 힘들 만큼 사프디와 로퍼틴의 개성과 합이 매우 강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